2017년 8월 21일 월요일

멕시칸 멜로영화

두 남녀가 아주 많이 멜로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잘 맞지 않는 가치관과 성격으로 갈등을 겪고 지친다..
그래서 헤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러나...헤어지기에 가장 좋을 적당한 시기란 언젤까?....
답은?
그럴일은 없다...
왜?
감정하니깐....멜로하는한 끝은 있을수 없다...
헤어짐은...
끝은...
열정이 식었을때..이젠 멜로하는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때...그때야 비로소 있을수 있는것....
그렇다 그게 바로 멜로이다..
많은 멜로영화속에서 멜로의 정의를 이것저것 내왔다...
그러나 이영화는 감정의 진리를 알려주고 있다..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역시 악령물~

1973년.. 엑소시스트의 부활의 의미...
너무 오래 전에 만든 영향인 듯하다. 현재를 사는 시청자들들에게 얼마나 많은 호평을
받을 수 있을런지... 엑소시스트.. 무삭제판이라고 하던데 지금의 호러영화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잔인하면서도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것이 실정인데 과연 이 영화가
얼만큼 영향을 줄 것인지는 미지수가 아닐 듯 싶다. 물론 예전의 엑소시스트를 본 사람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브랜단 앤 트루디 가볍지않은 로맨틱 코메디

가벼운 로맨틱 코메디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로맨틱 코메디라고 하기엔 약간은 좀 과한 씬들이 있었다..
반대로 나름대로 재밌는 영화였다.
워낙에 헐리우드의 황당한 코메디는 싫어하는 편이라..
유럽쪽영화는 왠만해서 좋은 점수를 주는 편이지만..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1999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신나게 웃고 나올수 있다고 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극장으로 향했다.
아드레날린 드라이브를 보면서 보는사람들이 잼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기는 있었던거 같은데...
아드레날린 드라이브가 끝나고 극장을 나오면서 나의 기억속에는 아무런 짐작이 없었다.
왜일까???
그만큼 단순한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였던 것일까?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정말... 단순한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이며...
별 내용이 없는 아드레날린 드라이브랍니다.
그래서 이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에 대해 무슨 말을 할수가 없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일본 아드레날린 드라이브에 계속 실망을 하고 있기에...
나의 이런 그런것이 더욱 컸을까???
단순하게 아드레날린 드라이브를 보고 즐기면 그만인것을...
무엇을 원해서...
이처럼 실망이 컸는지 모르겠다.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성석전설 귀신영화?

전 오소홍진이라고 하는 인간이다. 제 이름에서도 알수 있으시겠지만 전 대만 인간이다. 뭐?. 정확히 말하면 이름으로는 제가 어느나라인지는 잘 알지 못할 것이다. 중국이나 대만이나 이름이 비슷하니까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이다.(구별할 수 있는 인간은 천재이겠죠?. 아니면 중국계통의 휴먼이든지요?.-.-;;;)
오늘은 제가 경험햐였던 일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 한다. 전 원래 무림의 최고수중에 한 휴먼이라고 할 수 있다. 무술이나 무공을 아주 잘하거든요.(완전히 자기자랑을 하는 것 같죠?.^^;;;) 그래도 할랍니다.(철판을 얼굴에 깔고....^^;;;)
저와 아주 친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절 스승으로 모시는 휴먼이라고 해야 할까 어찌되었든 소환진이라고 하는 인간이 있는데요. 이 인류도 저와 마찬가지로 무공이나 무술이나 비슷한 수준의 인간이다.
제가 있던 시대에는 약간 여러분이 짐작하시기에는 말이 안된다고 짐작을 하시겠지만 모두시대에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었다. 이름은 천운석이라고 하는 돌인데요. 무림 최고의 보물이지요.
그래서 이 돌을 노리는 휴먼들도 많이 있고 귀신도 아니고 인류도 아닌 이들도 있었고 수 없이 많이 있었죳?. 그래서 소환진은 그 돌을 지키기위해 저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하였다.(전 옆에서 도와주었던 것 밖에는 없지만요.) 반면에 그 무엇보다 전 큰 실수를 하게 되었다.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북 오브 섀도우 공포영화

호러북 오브 섀도우라면 헐리웃 북 오브 섀도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엽기적인 살인마가 나오고. 생긴것만으로도 호러를 가져다 주는 괴물이 등장하는 등등 시각적 호러를 조장하는 것이 있는가하면.
북 오브 섀도우처럼...인류 내면 깊숙한 곳의 정체를 알 수 없는 호러를 자극하는 것도 있다.
이 북 오브 섀도우에서는 직접적인 살인마도 등장하지 않고. 끔찍한 살해 신도 없으며. 더더구나 흉물스러운 괴물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심장을 얼려버릴 듯한 이 호러의 정체는?
아하!! 바로...현실감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닐까?



2017년 1월 6일 금요일

퀼스 사드 후작

문학에 대해 잘 모르기에...
사드 후작이란 작가에 대한 퀼스랍니다.
누구인지 난 정확히 모르기에 언급을 피하도록 하겠다.
물론... 찾아보면 자료야 나오겠지만...
모두나라는 모든 문학작품이 나오기전에 사전 심의를 거친다고 한다.
가장 말이 많았던 퀼스 거짓말 도 그러하다.
퀼스... 이 퀼스를 보고 있으면 이런 공상이 든다.
과연 후작이 쓴 소설이 예술인가? 외설인가?
모든 작품에는 작가의 짐작과 의도가 있고...
그걸 판단하는것은 관람객들입죠.
반대로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외설이냐? 예술이냐? 논쟁속에서 사라지는 많은 작품들을 시청자들들은 안타갑게 짐작할것군요.
사드후작...
그는 왜 궂이 성적인 소설... 그것도 변태적인 소재를 내용으로 글을 작성할까??? 그는 억압받던 백성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는 존재로 각광 받는듯 했다. 좋은글로도 얼마든지 집필할수 있는 그가... 궂이 이런 상활을 선택한 이유는...
휴먼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내용들을 그는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렇게 판단하면 그는 위대한 예술가라고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