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운명적 만남 영화 웨딩 플래너

본래 웨딩플래너는 한 커플이 부부로 거듭나기까지 거의 전과정을 관리해주는 사람이죠. 그 사랑의 전령이 바로 영화 속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맡은 역할 입니다. 우정 그리고 사랑에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입은 그녀는 사랑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그러던 그녀에게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매튜메커너히 입니다. 하루종일 이상한 일만 일어나던 게 운명의 짝지를 만나려고 그랬나 봅니다. 잔잔한 미소가 감도는 영화입니다^^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Remember TITANS 풋볼팀 타이탄 이야기^^~

알다시피 미국은 정말 다인종으로 이뤄져있는 국가가 아닐까요ㅎㅎ
흑인종 황인종 백인종 정말 다양합니다.
이렇게 대외적으로 다인종 국가가 되면서 소수인종들의 고군분투가 극심했습니다. 기존에 미국에 거주하던 인종들이 타 인종들에대한 차별이 도를 넘었었죠. 리멤버 타이탄! 이 영화야 말로 그 때의 시대상을 잘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Brendan Trudy 브랜단 앤 트루디~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이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그 영화의 영국판인
이 영화에 굉장한 친숙감이 느껴지실 겁니다ㅎㅎ
로코영화는 항상 공식이 있지만 보는 내내 뭔가 사랑스럽고 즐거운 분위기가
전 맘에 들더라구요^^ 또 덧붙이자면 영국식으로 그 로맨스를 풀어냈다는 게
참 잘 드러나는 영화였어요.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캐논 인버스 2000년 이탈리아 영화

저는 이탈리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이영화를 보게되었구요. 이영화는 제목처럼 음악과 사랑에 관련된 영화에요.
영화의 시작은 바이올린이 경매에 나오고 한 여인이 그 바이올린에 낙찰될때 한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 바이올린에 바이올린에 관련된 이야기를 말이죠..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예노는 언제나처럼 혼자 헛간에서 조금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