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너스 베티 웃기다 정말 ㅋㅋ

너스 베티는 정말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웃긴 이야기랍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그것도 어느정도 이성적인 판단이 있는 성인이...
반면에 얼마든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짐작된다
극의 너스 베티 연기자에 대한 너무나도 심취한 상황에 갑작스런 충격이 그사람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을거라는 추측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한다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일곱가지 유혹 후기

일곱ㄱㅏ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영혼을 팔아라?
이정도만 들으면 너무 뻔한 필름같죠.
but 필름 일곱ㄱㅏ지 유혹에서는 이 뻔하면서도 누구ㄴㅏ 한번 꿈꿔보는 설정이
정말 종횡무진 무지하게 웃기는 에피소드로 발전을 하더군요.
등장인물은 회사에서 모두ㄱㅏ 피하는 왕따
밤마다 울며 잠드는 이 엮인놈에게 어느날 무지무지하게 섹시한 여성 악마ㄱㅏ 찾아오더니
비는 소원마다 적당히 주연을 엿먹이는거에요. 하하하.
브랜든 프레이져의 코믹 연기. 정말 웃겼구여.
(특히 콜롬비아 마약왕이랑 스포츠 스타는 정말 걸작이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베르사체 의상이라는 빨간 드레스에 섹시한 몸매로 한몫했다.
뭣보다도 약간은 억지로 웃기는 듯한 미국식 이해 안되는 코메디ㄱㅏ 아니라
뒷끝이 깔끔한 코메디여서 부담 없고 즐거웠슴다.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영화]1850 길로틴 트래지디, 한 섬에서 벌어지는 사형수의 이야기

파트리스 르콩드가 연출하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은 줄리엣 비노쉬와 다니엘 오떼이유 그리고 에밀 쿠스트리차 등이 출연합니다.
항상 술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만틈 마셔야하죠?
사회적으로도 음주운전을 경계하는 것 처럼.. 다른 사람을 해치는 2차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지 않더라 하더라도 공인들의 그러한 잘못이 적발되면 굉장한 질타를 받게되죠. 그 때만큼은 예비살인자라 봐도 다를 게 없을 겁니다.
이 영화에서도 술 김에 벌어진 살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술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것이 정당화 될 수 없지 않을까요. 늘 그렇듯이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마시고 컨트롤 하지 못한것이 귀책사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디렉디스트 컷 엑소시스트..! 무삭제 판...

원래 먼저 개봉되었던 엑소시스트는 2시간하고 2분 남짓의 영화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 비공개 감독판이라고 하는 삭제되었던 십일분의 장면을 더 추가해서 재개봉을 했습니다. 총 두시간하고 13분의 러닝타임입니다. 시사회를 통해서 총 133분 길이의 엑소시스트를 보고왔어요.
15세 관람가를 위해서 많이 편집된 장면이 관객인 제가 보기에도 확 느껴졌습니다. 원작에 대한 기대가 컸던 분이라면 좀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운명적 만남 영화 웨딩 플래너

본래 웨딩플래너는 한 커플이 부부로 거듭나기까지 거의 전과정을 관리해주는 사람이죠. 그 사랑의 전령이 바로 영화 속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맡은 역할 입니다. 우정 그리고 사랑에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입은 그녀는 사랑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그러던 그녀에게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매튜메커너히 입니다. 하루종일 이상한 일만 일어나던 게 운명의 짝지를 만나려고 그랬나 봅니다. 잔잔한 미소가 감도는 영화입니다^^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Remember TITANS 풋볼팀 타이탄 이야기^^~

알다시피 미국은 정말 다인종으로 이뤄져있는 국가가 아닐까요ㅎㅎ
흑인종 황인종 백인종 정말 다양합니다.
이렇게 대외적으로 다인종 국가가 되면서 소수인종들의 고군분투가 극심했습니다. 기존에 미국에 거주하던 인종들이 타 인종들에대한 차별이 도를 넘었었죠. 리멤버 타이탄! 이 영화야 말로 그 때의 시대상을 잘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Brendan Trudy 브랜단 앤 트루디~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이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그 영화의 영국판인
이 영화에 굉장한 친숙감이 느껴지실 겁니다ㅎㅎ
로코영화는 항상 공식이 있지만 보는 내내 뭔가 사랑스럽고 즐거운 분위기가
전 맘에 들더라구요^^ 또 덧붙이자면 영국식으로 그 로맨스를 풀어냈다는 게
참 잘 드러나는 영화였어요.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캐논 인버스 2000년 이탈리아 영화

저는 이탈리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이영화를 보게되었구요. 이영화는 제목처럼 음악과 사랑에 관련된 영화에요.
영화의 시작은 바이올린이 경매에 나오고 한 여인이 그 바이올린에 낙찰될때 한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그 바이올린에 바이올린에 관련된 이야기를 말이죠..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예노는 언제나처럼 혼자 헛간에서 조금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광시곡 제목만큼 노잼

이 영화를 남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다...
남자친구도 보는내내 제작비는 다 어이다가 쓴거냐 라고 중얼중얼...
영화는 시작되고 이영화는 생각한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주인공과 연인의 사랑이야기였다.
남자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보기 위해서 보는것같은데 그런부분은 없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에는 맞는 영화였다.
보수적이면서도 절제된 화면 처리가 좋았다.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왜 잘안되었지?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영화를 보고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긍정적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려고하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합니다.
이영화는 저에게 아주 큰 감동과 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왜냐면?
아마도 사람의 내면에 따뜻한 마음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번지 점프를 하다 고 이은주 작품

이영화는 영원히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내용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되고 죽은 여자를 그리워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 이병헌
죽은 여인은 영화 내용에서 주인공의 남자 제자로 환생한듯하고 그 남학생도 이병헌에게 끌리게 됩니다.
이 영화가 남기는 의미는 동성애가 아니라 한번 사랑했던 사람이 동성으로 환생해도 그건 중요하지 않다인것같아요.
제가 만약 영화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남자 제자로 태어난 동성을 사랑하지 못했을듯...
우연히 전 어느 한 여자를 비 오는 날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게 되어 영화는 시작합니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왓 위민 원트 심심할때 보세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속을 궁금해 하는데요.
그 덕분에 다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는 몰래카메라 등등의 TV프로그램들이 아주 인기가 많아요~
이영화에서 역시 멜깁슨은 관객을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이영화를 보니 마치 제가 2000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젊은 멜깁슨을 보니 역시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이영화는 멜로.로멘스.코미디인데요. 15세 이상관람가입니다.
영화는 두시간(120분)으로 상당히 길어요~~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송화버섯 드셔보셨나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송화버섯을 팔길래 시식코너에서 한조각 먹어봤는데요.
그향이 얼마나 진하고 풍미가 좋은지 마트에서 장을 다보는동안 입속에서 향긋한 버섯향이 떠나질 안더라구요. 송화버섯은 다른버섯과 다르게 햇빛을 보고 자라서 비타민D의 함유량이 높다고합니다.
그리고 보존성이 좋아서 한달동안 보관하면서 드실 수있구요.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항산화작용으로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송화버섯은 맛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