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너스 베티 웃기다 정말 ㅋㅋ

너스 베티는 정말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웃긴 이야기랍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그것도 어느정도 이성적인 판단이 있는 성인이...
반면에 얼마든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짐작된다
극의 너스 베티 연기자에 대한 너무나도 심취한 상황에 갑작스런 충격이 그사람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을거라는 추측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한다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일곱가지 유혹 후기

일곱ㄱㅏ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영혼을 팔아라?
이정도만 들으면 너무 뻔한 필름같죠.
but 필름 일곱ㄱㅏ지 유혹에서는 이 뻔하면서도 누구ㄴㅏ 한번 꿈꿔보는 설정이
정말 종횡무진 무지하게 웃기는 에피소드로 발전을 하더군요.
등장인물은 회사에서 모두ㄱㅏ 피하는 왕따
밤마다 울며 잠드는 이 엮인놈에게 어느날 무지무지하게 섹시한 여성 악마ㄱㅏ 찾아오더니
비는 소원마다 적당히 주연을 엿먹이는거에요. 하하하.
브랜든 프레이져의 코믹 연기. 정말 웃겼구여.
(특히 콜롬비아 마약왕이랑 스포츠 스타는 정말 걸작이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베르사체 의상이라는 빨간 드레스에 섹시한 몸매로 한몫했다.
뭣보다도 약간은 억지로 웃기는 듯한 미국식 이해 안되는 코메디ㄱㅏ 아니라
뒷끝이 깔끔한 코메디여서 부담 없고 즐거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