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9일 목요일

북 오브 섀도우 공포영화

호러북 오브 섀도우라면 헐리웃 북 오브 섀도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엽기적인 살인마가 나오고. 생긴것만으로도 호러를 가져다 주는 괴물이 등장하는 등등 시각적 호러를 조장하는 것이 있는가하면.
북 오브 섀도우처럼...인류 내면 깊숙한 곳의 정체를 알 수 없는 호러를 자극하는 것도 있다.
이 북 오브 섀도우에서는 직접적인 살인마도 등장하지 않고. 끔찍한 살해 신도 없으며. 더더구나 흉물스러운 괴물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심장을 얼려버릴 듯한 이 호러의 정체는?
아하!! 바로...현실감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닐까?



2017년 1월 6일 금요일

퀼스 사드 후작

문학에 대해 잘 모르기에...
사드 후작이란 작가에 대한 퀼스랍니다.
누구인지 난 정확히 모르기에 언급을 피하도록 하겠다.
물론... 찾아보면 자료야 나오겠지만...
모두나라는 모든 문학작품이 나오기전에 사전 심의를 거친다고 한다.
가장 말이 많았던 퀼스 거짓말 도 그러하다.
퀼스... 이 퀼스를 보고 있으면 이런 공상이 든다.
과연 후작이 쓴 소설이 예술인가? 외설인가?
모든 작품에는 작가의 짐작과 의도가 있고...
그걸 판단하는것은 관람객들입죠.
반대로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고 외설이냐? 예술이냐? 논쟁속에서 사라지는 많은 작품들을 시청자들들은 안타갑게 짐작할것군요.
사드후작...
그는 왜 궂이 성적인 소설... 그것도 변태적인 소재를 내용으로 글을 작성할까??? 그는 억압받던 백성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는 존재로 각광 받는듯 했다. 좋은글로도 얼마든지 집필할수 있는 그가... 궂이 이런 상활을 선택한 이유는...
휴먼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내용들을 그는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렇게 판단하면 그는 위대한 예술가라고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