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월요일

광시곡 제목만큼 노잼

이 영화를 남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봤다...
남자친구도 보는내내 제작비는 다 어이다가 쓴거냐 라고 중얼중얼...
영화는 시작되고 이영화는 생각한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주인공과 연인의 사랑이야기였다.
남자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보기 위해서 보는것같은데 그런부분은 없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에는 맞는 영화였다.
보수적이면서도 절제된 화면 처리가 좋았다.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왜 잘안되었지?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영화를 보고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긍정적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기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려고하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합니다.
이영화는 저에게 아주 큰 감동과 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왜냐면?
아마도 사람의 내면에 따뜻한 마음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번지 점프를 하다 고 이은주 작품

이영화는 영원히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내용인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되고 죽은 여자를 그리워하면서 살아가는 주인공 이병헌
죽은 여인은 영화 내용에서 주인공의 남자 제자로 환생한듯하고 그 남학생도 이병헌에게 끌리게 됩니다.
이 영화가 남기는 의미는 동성애가 아니라 한번 사랑했던 사람이 동성으로 환생해도 그건 중요하지 않다인것같아요.
제가 만약 영화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남자 제자로 태어난 동성을 사랑하지 못했을듯...
우연히 전 어느 한 여자를 비 오는 날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게 되어 영화는 시작합니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왓 위민 원트 심심할때 보세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의 속을 궁금해 하는데요.
그 덕분에 다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는 몰래카메라 등등의 TV프로그램들이 아주 인기가 많아요~
이영화에서 역시 멜깁슨은 관객을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이영화를 보니 마치 제가 2000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젊은 멜깁슨을 보니 역시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이영화는 멜로.로멘스.코미디인데요. 15세 이상관람가입니다.
영화는 두시간(120분)으로 상당히 길어요~~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송화버섯 드셔보셨나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송화버섯을 팔길래 시식코너에서 한조각 먹어봤는데요.
그향이 얼마나 진하고 풍미가 좋은지 마트에서 장을 다보는동안 입속에서 향긋한 버섯향이 떠나질 안더라구요. 송화버섯은 다른버섯과 다르게 햇빛을 보고 자라서 비타민D의 함유량이 높다고합니다.
그리고 보존성이 좋아서 한달동안 보관하면서 드실 수있구요.
다른 버섯과 마찬가지로 항산화작용으로 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송화버섯은 맛이 정말 좋습니다.~